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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서로 '생각'과 '마음'을 나누며 - 군종교구 사제들의 모임   2006년 9월호 (제 332호)
"전방 부대에서는 모든 곳이 다 고해소가 됩니다. …남방 한계선에서 총을 메고 근무하다가 고해성사 보겠다고 나에게 쪼르르 달려오는 녀석이 너무 예쁩니다." 한 사제의 글에서처럼 사제이자 군인으로 살며 느끼는 보람이 있기에 오늘도 군종 사제들은 힘을 얻는다.군종 사제로서 하나 됨을 느끼며 이번 호에서는 10년 이상의 역사를 가...
어린이 처럼 살라는 말씀   2006년 9월호 (제 332호)
"어린이들을 그냥 놓아 두어라. 나에게 오는 것을 막지 마라. 사실 하늘나라는 이 어린이들과 같은 사람들의 것이다"(마태 19.14). 학생 시절 이 말씀을 유난히 좋아했다. 한번도 어렵다고 느껴 본 적이 없었다. ‘어린이처럼 살 라는 뜻이겠지. 그렇게 사는 것이 무어 그리 어려울까.’ 막연히 그렇게 생각했다. 철규는 개구쟁이다. 어찌...
한국 교회, 세가지 선결 과제   2006년 9월호 (제 332호)
제대 주위의 금전 소리 한 15년쯤 전에 들은 이야기가 기억나는데,물론 내가 그 자리에 직접 있었던 것이 아니므로 그 이야기의 내용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확인할 수 없다. 사도좌 정기 방문 중에 한국 주교님들이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를 알현하면서 다음과 같은 문제로 난감해했다고 한다. "교황 성하, 저희 나라에서는 미사 예물 때문...
떼제 기도   2006년 9월호 (제 332호)
이 글은2004년 6월 26일 한국사목연구소가 "신영성 운동에 대한 가톨릭 교회의 대안연구” 라는 주제로개최한 워크숍에서 한국 떼제 공동체의 안선재 수사가 발표한 글을 바탕으로 정리하였다."내 맘속을 비추시는 주님, 어둠에서 나를 지켜 주소서."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나와 함께 기도를 하라." "오 주님, 우리 주 예수. 오 그리스...
눈먼 이들을 다시 보게 하고   2006년 9월호 (제 332호)
주님 희년 선포의 의미 예수님 공생활의 첫 포문은 나자렛에서의 희년 선포였다. 예수님께서 이사야 예언자의 두루마리를 펼치시면서 하신 말씀은 역사적 예수의 과거 사건이 아 니라 신앙의 그리스도로서 현재성을나타내며 생명력을갖는다.주님 말씀의 생명력이란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고 잡혀간 이들에게 해방을 선 포하며...
늘 푸른 산을 꿈꾸며 나무를 심는 황상근 신부님   2006년 9월호 (제 332호)
유난히도 길었던 올해 장마는 여기저기 수해로 아픈 상처를 남겼다. 계절은 그 렇게 깊은 상처를 때로는 우리에게 안기면서 변함없이 자연의 순리에 따라 우 리를 머무르도록 이끌어 가고 있다. 언제 그랬냐는 듯이 긴 여름 장마가 지나 간 자리, 성당 정원 곳곳에 소나무와 느티나무 갖가지 나무들은 한껏 짙은 녹 음 속에 묻혀 가고, 무...
그분을 통해 하느님께서 위대함을 드러내시다   2006년 9월호 (제 332호)
그때부터 데레사 씨는 고통스럽고 힘든 것을 몰랐고, 외로운 것도 없었습니 다. 예수님께서 성체성사를 통해 그에게 오셨다는 것을너무나깊이 확신하게 되었고, 모든 것을, 아주사소한 것이라도 성체성사로 우리에게 오신 예수님 과 하루 종일 상의하게 되었다고 합니다."신부님, 죽는 것도 마음대로 되지 않데예"제가 소개하는 박은숙 데...
촌스럽기에 멋진 내 친구   2006년 9월호 (제 332호)
이강건 신부와 같은 해에 태어난 동기 동창이지만, 군 생활에 차이가 있어서 사제품 을 1년 뒤에 받게 된 이상헌 신부의 말이다. 막상 사제가 되어 살다 보니 마음먹은 대로 실천하지 못해 부끄럽다며 씁쓸히 웃는 수원교구 이강건 신부와 이상헌 신부. 이강건 신부는 1994년 사제품을 받은 이후 반월성 본당에서 첫 주임을 지냈고, 교구 ...
어느 행복한 사제의 죽음   2006년 9월호 (제 332호)
2006년 6월 25일 뇌출혈로 쓰러지셨던 안동교구 소속 유재준 타데오 신부님 (1979년 수품)이 향년 59세로 2006년 7월 10일에 선종하셨는데,이 글은 지난7월12일 안동교구 목성동주교좌 성당에서 있었던 고 유재준 타데오 신부님의 장례미사 때 강론한 내용입니다.‘어제는 새 사제를 한 분 주시더니 대신 오늘은 다른사제 한분을 빼앗아가...
『최열 아저씨의 지구촌 환경 이야기』   2006년 9월호 (제 332호)
나는시험이 무섭다. 시험 보고 매 맞고 통지표받고 매 맞고 내 다리 장한다리. 초등학교 5학년 남자 어린이가 쓴 "시험”이란 시다. 어른들(교사나부모)이 얼마나아이들을 괴롭히고 맑은 영혼을 더럽히는지 깨달을 수 있는 시다. 수천 년, 수만 년 동안 우리는 열 려 있는 자연 속에서 이웃과 함께 농사지으며 살아왔다. 아이들도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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