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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향수로 살아 있는 바닷가 시간들   2007년 2월호 (제 337호)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로 만들겠다’”(마태 4,19). 인터넷이 보급되면서 사회가, 개인의 생활이 급속도로 빨라졌다. 그야말로 ‘정보의 바다’이며 네트워크의 총망라인 인터넷은 교회에도 큰 영향을 주었으며, ‘사이버 사목’이라는 또 다른 사목 형태를 이끌어 냈다. 이러한 흐름에 발...
군종 사제들에게   2007년 2월호 (제 337호)
여러분에게 저는 주교이지만, 여러분과 함께 저는 그리스도인입니다. Vobis enim sum episcopus, vobiscum sum Christianus. 첫눈다운 눈이 처음으로 내렸던 날, 그날은 대림 3주일이었습니다. 눈이 밤사이에 얼마나 왔던지 성당 마당에 있는 나무들이 가지마다 눈을 담뿍 안고 늘어져 있어 그 설경이 한 폭의 그림과도 같았습니다. 병...
밥 짓는 남자   2007년 2월호 (제 337호)
밥상을 차리며 오늘도 나는 식구들을 위해 밥을 짓고 반찬을 만들어 밥상을 차린다. 내가 차린 밥상에 둘러앉아 밥을 먹을 식구들의 행복한 얼굴들을 떠올리며 정성을 다해 식탁을 준비한다. 이윽고 식구들이 들어와 저마다의 짐들을 내려놓고 식탁에 둘러앉는다. 밥상을 대하는 식구들의 모습이 제각각이다. 어떤 이는 매일 먹는 밥인데도...
현대의 문화 상황과 신앙 교육   2007년 2월호 (제 337호)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새로운 이해`-`평신도와 문화 가톨릭 교회는 제2차 바티칸 공의회를 통하여 하느님의 계시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선포하였다(계시 헌장, 1장 참조). 현대 세계의 지적, 정서적 흐름과 도전 앞에서 교회는 ‘신앙의 원천’을 새 시대에 적용하여 새롭게 선포할 필요를 느끼면서, 이 ‘시대의 징표’ 안에서 계시의 ...
신앙 교육의 전환을 위한 몇 가지 관점   2007년 2월호 (제 337호)
오늘날 한국 천주교회 안에서 일종의 신앙 양극화, 또는 교회의 내적 공동화 현상을 우려하는 목소리들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곧 주일 미사를 비롯한 각종 전례와 신심 단체·신앙 교육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계층과 그렇지 못한 계층이 뚜렷이 대별되는 상황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각종 통계 수치에 나타나는 것처럼 전체 ...
신자 양성 체계 수립을 위한 사목 제언   2007년 2월호 (제 337호)
신자 양성의 목적과 바탕 이 글에서 필자는 신자 교육이라는 말을 피하고 신자 양성이라는 말을 쓰려고 한다. 사람은 누구나 하느님의 모습대로 창조되어 좋은 것을 자기 안에 가지고 있고, 신자 양성은 이를 잘 드러내고 자라나도록 하는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신자 양성 체계를 어떻게 마련할 것인가를 생각하기에 앞서 먼저 신자 ...
말씀·성사·전례: 살면서 배우고, 체험하며 깨닫는 신앙의 신비   2007년 2월호 (제 337호)
구원, 영생을 위해서 - 마음의 평화를 위해서 첫 본당 신부의 소임을 마친 뒤 서울대교구에서 실시하는 중견 사제연수에 참여했을 때 들었던 강의가 생각난다. ‘근·현대 100년 속의 가톨릭 교회에 대한 일반 국민 의식 조사’라는 강의 내용 안에서 “종교를 갖는 이유가 무엇인가?”라는 물음에 개신교 신자들은 첫째 이유를 ‘구원, 영...
한국 교회 신앙 교육의 현실과 과제   2007년 2월호 (제 337호)
1. 한국 교회의 현실과 신앙 교육 오늘날 한국 천주교회의 실제를 모든 면에서 외화내빈(外華內貧)의 현실이라고 딱 잘라서 말할 수는 없을지 모른다. 그러나 최근의 여러 통계 결과들을 살펴볼 때, 한국 천주교회가 외적으로 화려하게 비쳐진 데 비해 내적으로는 그에 미치지 못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통계청의 ‘2005년 인구주택총조사...
여는 글   2007년 2월호 (제 337호)
힘자라는 데까지, 임께서 주신 힘자라는 데까지 임을 두고 저는 물었습니다. 믿는 바를 이치로 알고 싶어서, 따지고 따지느라 애썼습니다. 임이시여, 저의 하느님이시여, 제게는 둘도 없는 희망이시여, 제 간청을 들어주소서. 임을 두고 묻는 데 지치지 않게 하소서. 임의 모습 찾고자 늘 몸 달게 하소...
논 위에 세워진 대성전 - 캄보디아 천주교회 450주년   2007년 2월호 (제 337호)
캄보디아 천주교회 역사 450년 전 캄보디아는 동남아를 주름잡던 앙코르 제국 600년 역사가 끝나고, 시암(현재의 타이)이 이 지역을 점령하여 프놈펜 지역으로 천도한 뒤 끊임없는 주변국의 침략에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당시 캄보디아 왕은 포르투갈 상인을 통해 무기를 구입하면서 선교사도 초청했지만, 캄보디아 사람들이 아닌 포르투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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